완벽한 중학생 유학를 찾기위한 12단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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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로 큰 문제는 역시 언어다. 회담 중에도 몇 유학생들은 사회자의 질문을 알아듣지 못해 아예 다른 답을 하기도 했다. 교수가 과제를 내줄 때도 틀림없는 지침을 파악하지 못해 곤혹스러워하기도 끝낸다. 박수빈 씨는 “에콰도르에서 온 외국인 친구가 같은 학과에 있습니다”면서 “친구가 힘든 한국어를 몰라 의사소통이 괴롭다”고 털어놓았다. 그러면서 그는 시민 학생도 남들과 함께 실험하는